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룹 통합보고서는 올해 네 번째로 발행됐으며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철학과 주요 성과, 공유 가치창출(CSV) 활동, 그룹사별 성과와 미래를 향한 가치 투자를 사회책임경영의 지향점으로 수립했다. 표지에는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와 함께 한 가마솥 정신의 온기가 그룹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통합보고서는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위원회 77개 산업별 기준 중 바이오 기술과 제약 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성과를 반영해 작성했다. 또 환경, 사회, 재무적인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모두 7가지 중대 이슈에 대한 결과를 수록했다.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실시된 온실가스 검증 결과도 수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이행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더욱 확고히 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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