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노동조합 하영규 위원장 등이 이날 봉사에 함께하며 온정을 나눴다.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은 무더위에 아이들이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암사재활원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를 기부하고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안전한 냉장고 사용법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위해 ▲가전제품의 원리와 생활지식을 설명하는 이야기책 ▲간편 사용설명서로 구성된 ‘쉬운 글 도서’를 별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장애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만성통증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등도 기부했다.
사진 LG전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LG전자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