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맑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던 김연아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짙게 표현한 화보로 찾아왔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은 김연아의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독보적인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속의 그녀는 한 가지 색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깊고 다채로운 매력을 콘셉트로, 강렬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의 깊은 눈빛 속에 담긴 여성스러운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김연아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의 ‘젬 디올’ 시계와 주얼리를 착용, 평소와 같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는 28일, ‘유 퀴즈 온 더 블록’ 200회 특집에 출연해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인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화보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화보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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