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뮤지션 빈지노와 창작을 위한 공간으로서 집이 지닌 잠재력을 조명하는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내달 3일 발매되는 ’노비츠키’ 앨범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문을 연다. 한 남자가 북유럽 설원 속 집에 들어서는 장면과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에서는 부엌, 드레스룸, 작업실 등을 위한 이케아 홈퍼니싱 솔루션이 담긴 쇼룸을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에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빈지노가 신보를 작업한 스웨덴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쇼룸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의 감각적인 홈퍼니싱과 빈지노의 독보적인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이케아 코리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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