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호(LEHHO)에서 7월 2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석신혜가 전개하는 브랜드 레호(LEHHO)는 여성의 실루엣을 고려한 독창적인 구조와 디테일을 가미, 하이퀄리티 소재와 장인정신의 섬세한 봉재 및 마감으로 타 브랜드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23 봄·여름 시즌 라인 피스들과 레호만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레호의 대표적인 올 봄·여름컬렉션 중에 루즈하게 짜여 직조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트위드 소재로 제작된 칼라 버튼 업 드레스와 로우 웨이스트 라인의 파로 쇼츠 등을 선보인다.
트로피컬 울 블렌드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재탄생한 브랑쿠시 팬츠, 트위스트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포베레 티셔츠, 뒷면의 컷아웃과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로지 오픈 백 저지 드레스도 만나볼 수 있다.
레호는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10~30% 할인이 적용,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레호만의 패션 아이템도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로 레호 쇼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레호(LEHHO)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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