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꽃축제 타깃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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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꽃축제 타깃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 수출
  • 이수빈
  • 승인 2023.06.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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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일본 한정판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 총 10만 병을 일본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6년에 일본 ‘불꽃축제(하나비)’ 기간에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을 일본에 첫 수출한 이후 2019년 까지 매년 기간 한정품으로 수출했다.

코로나 여파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출이 중단되었으나 올해 4년만에 다시 재개됐다.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 한정 판매된다.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대한민국 전통주인 막걸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국순당’ 로고 및 ‘생막걸리’ 등 제품명과 주요 특징을 한글로 표기했다. 여기에 화려한 불꽃놀이를 표현하고 여름 한정이란 내용을 일본어로 표현했다. 

사진 국순당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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