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남성 24 봄·여름 컬렉션 디너 행사를 빛냈다.
위하준은 지난 6월 13일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남성 24 봄·여름 컬렉션을 기념하는 글로벌 디너쇼에 참석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피티 워모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날 위하준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클래식한 프렌치 카라 드레스 셔츠에 블랙 더블 수트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태슬 디테일의 로퍼로 포인트를 더하고, 실크 포켓 스퀘어를 매치,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위하준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웃음에 댄디한 매너, 럭셔리한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하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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