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예거 르쿨르트의 ‘THE GOLDEN RATIO ART SHOW(황금 비율을 찾아서)’에 브랜드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 배우 문가영, 모델 아이린, 김원중, 곽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거 르쿨트르는 올해 ‘황금 비율’을 주제로 다양한 리베르소 타임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기념해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 작가와 협업한 작품 ‘오리진’을 이번 아트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리진’은 메종의 2023년도 테마인 ‘황금 비율’에서 영감받아 제작한 몰입형 3D 비디오 스컬프처 작품으로, 공공장소에 설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초대형 3D 스크린으로 전시한다.
이번 작품에는 우리 주변에 편재하는 황금 비율에 대한 찬사 및 서사를 통해 대칭을 이루는 자연의 패턴과 아르데코 디자인의 기하학적 패턴 사이의 연결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황금비율을 찾아서’에서는 리베르소에 담긴 황금 비율에 대한 스토리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리베르소 특유의 아르데코 스타일을 담아낸 1931 카페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시그니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빈백과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6월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