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삼척중앙시장, 상생금융 지원 위한 '장금이 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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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삼척중앙시장, 상생금융 지원 위한 '장금이 결연' 체결
  • 박성재
  • 승인 2023.05.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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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삼척중앙시장과 삼척농협 본점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이규정 삼척농협 조합장, 정종광 삼척중앙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써 장금이 사업은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통시장과 금융권이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상생금융 지원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NH농협은행과 삼척농협은 삼척전통시장 소상상인들을 위해 금융사기피해시 영업점으로 바로 접수가 가능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정보 알림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결연 영업점에서는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대출 등 상생금융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이번 장금이 결연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들이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도움이 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NH농협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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