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릭 오웬스의 캐주얼 라인인 다크쉐도우(DRKSHDW)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X다크쉐도우는 지난해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협업의 ‘터보다크 척 70’은 컨버스의 100년 역사 최초로 적용한 스퀘어 토에 오버 사이즈 텅을 더해 클래식한 척 실루엣을 왜곡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업컬렉션은 터보다크 척 70 하이의 실루엣에 끈을 묶지 않아도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터보다크 레이스리스’를 선보인다. 슈레이스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것이 포인트이다.
왼쪽 후면에 다크쉐도우 펜타그램 로고의 플레이트와 긴 텅에 부착 된 터보다크 라벨 등 다양한 디테일을 더했으며 컬러도 새롭게 선보이는 더스트와 핫 핑크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번 협업 기념으로 클래식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킷햇과 토트백을 리미티드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중앙에 컨버스X다크쉐도우 펜타그램 로고가 더해져 심플하지만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고, 신발과 동일하게 더스트와 핫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5월 16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컨버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