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은 입점을 희망하는 파트너사는 급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예비 입점 업체는 4월 말 기준 1월(171개 사 신청) 대비 400% 이상 증가한 855여개 사가 현재 심사 대기 중이다. 이 수치는 현재 입점해 있는 1200여개 사의 71%에 육박한다.
입점 시 발란은 체계적인 상품 등록 및 판매 촉진 교육 시스템, 1대1 담당 MD 배정, 간편한 상품 등록/연동 자동화 시스템 및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발란에 대한 고객의 재구매율은 60% 정도이며, 파트너 상생을 위한 2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 등 발란은 파트너사와 상생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최형준 발란 최고운영책임자는 "신뢰가 생명인 명품 플랫폼인 만큼 검증된 파트너사만 입점시킨다는 원칙"이라며, "입점한 파트너사에는 혁신적인 기술과 유용한 정책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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