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방향 탄천IC 1차로에서 1일 오전 9시 53분경에 승용차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휴 마지막 날 나들이를 떠난 차량들이 증가하면서 정체 꼬리가 길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 간 시시비비로 추가 추돌에 따른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연휴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는 충분한 차간거리와 안전운행이 당부된다.
아직 현장에는 고속도로 순찰대 및 견인차량이 출동하지 않아 사고지역 교통흐름은 어려워 보인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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