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인공간은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해 실제 단지에서 수공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관은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푸르지오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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