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올해도 ‘다다익선 캠페인’을 환경재단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2022년부터 시작됐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2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며,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는 매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베어리스타와 멸종위기 해양동물이 그려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증정 받은 이모티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을 캡처해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을, 100명에게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관람권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사회공헌팀 김지영 팀장은 “스타벅스는 매년 4월을 지구촌 봉사의 달로 선언하고 전 세계 많은 파트너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사진=스타벅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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