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든 ‘덴마크 리코타 레몬’을 출시하고 자연치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우유를 끓일 때 나오는 유청(탈지유)을 한 번 더 끓여내 만든 이탈리아식 자연치즈다. 100% 국산 원유(원료 기준)로 만들었으며 샐러드 재료로 활용하거나 빵에 발라 먹기에 좋다.
출시를 기념해 동원홈푸드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와 협업해 신제품을 활용한 ‘슈림프&레몬리코타볼’을 선보인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자연치즈 제품군을 선보여 국내 치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리코타 레몬의 중량은 150g이며 가격은 5480원이다.
사진 동원F&B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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