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미국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러그앤플레이는 16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한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페이팔을 비롯해 드롭박스, 피스컬노트 등 35곳의 유니콘 기업이 이곳을 거쳤다.
양사는 헬스케어, 인공지능, ICT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플러그앤플레이는 미국·유럽·싱가포르·한국 등에서 세라젬의 사업 영역과 기술 수요에 적합한 기업을 추천하고 협력을 지원한다.
세라젬은 스타트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 등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 각지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가치를 느낄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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