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가 LG트윈스 야구선수 정우영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지난 1월 정우영 선수와 스폰서십을 맺고, 서울 중구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2019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정우영 선수는 입단 첫해부터 핵심적인 불펜 투수로 자리잡아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작년에는 구단 최다 홀드인 35 홀드를 기록하며 ‘2022 KBO 시상식’에서 홀드왕에 올랐다.
몬스터 에너지는 이달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야구 팬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몬스터 에너지 송세중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정우영 선수의 뜨거운 열정과 몬스터 에너지가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몬스터 에너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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