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다바 심포지엄(DAVA SYMPOSIUM)’을 열고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의 홍보대사 겸 자문의 8인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DAVA는 ‘대웅 미용 브이올렛 앰버서더(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의 영문 약자로 브이올렛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미용성형업계 권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의료진 교육 가이드라인을 확립하고, 올바른 시술법 전파에 기여하며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따른 시술법의 확장, 브랜드 캠페인 등에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DAVA 위촉 및 심포지엄으로 대웅제약의 두 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인 브이올렛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브이올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이다.
사진=대웅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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