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협업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클래식 네이비, 딥 그린&화이트 컬러를 컬렉션 전반에 조화롭게 사용해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활동성 높은 애슬레틱 룩을 선보인다. 

1946년 설립, 고품질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이는 요넥스(YONEX)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테니스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하프 슬리브 아노락과 바시티 반팔 티셔츠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쇼츠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우먼즈 라인의 크롭 슬리브리스 탑과 플리츠 스커트도 캐주얼과 페미닌한 무드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다. 

나일론 캡, 선 바이저와 같은 헤어 액세서리와 함께 헤어 밴드와 손목 보호대, 테니스 백 등 잡화 라인도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들의 니즈까지 반영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요넥스 2023  봄·여름 협업 컬렉션은 4월 14일 금요일 오후 14시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비롯해 마리떼 한남, 홍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 발매되며, 일주일간 5%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