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1주년을 맞아 ‘신한은행 연금케어’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작년 한해 10만명 이상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해 2022년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5년 및 10년 수익률, 개인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1년 및 10년 수익률 모두 은행권 1위(은행연합회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신한은행 연금케어는 ▲개인별 수익률 목표 설정 ▲맞춤형 상품 포트폴리오 ▲자산건강도 및 투자 가이던스 제공 등을 통해 고객별 퇴직연금 운용 목표액, 목표 수익률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연금케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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