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소외계층 자립 8년째 도와
상태바
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소외계층 자립 8년째 도와
  • 박주범
  • 승인 2023.04.03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오른쪽)와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31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 가정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2016년 이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보호시설을 나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AT로스만스는 6000만원의 후원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학업 및 취업 교육비, 긴급생계비,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적 문제 및 자녀 양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 교육과 경력 개발을 위한 지원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사회적 차별로 인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자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BAT로스만스는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 캠페인,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