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어때가 여행과 음악을 결합한 상품인 콘서트팩의 올해 첫 여행지는 경주라고 7일 밝혔다.
콘서트팩 라인업에는 싱어송라이터 10CM와 헤이즈, 빅나티가 참여한다. 경주 보문호를 배경으로 내달 7일 열리는 콘서트는 이벤트 당첨자 4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오는 15일까지 1000원 응모 후 추첨 방식으로 배포한다.
콘서트팩 경주 가격은 2인 기준 59만원이다. 여기어때 콘서트 입장권, 조식이 포함된 5성급 호텔 숙박권(2박), 스페셜 굿즈가 포함됐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올봄 벚꽃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자 이번 콘서트팩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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