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가 올해 공채 5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IMF 등의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바꾼 BBQ의 DNA를 이어나가 함께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갑시다”라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4주간 그룹의 역사, 경영진 특강, 글로벌 BBQ,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 제품 조리, OJT 등을 받을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해법으로 업계 최고의 대우를 통해 구성원들이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BQ는 올해 공개채용 때 '대졸 초임 연봉 33.5% 파격 인상’을 약속한 바 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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