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어때는 기업들의 임직원을 위해 판매하고 있는 복지 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여기어때 복지 포인트는 국내외 숙박, 교통, 액티비티 등을 결제할 수 있는 수단이다.
복지 포인트 이용 고객은 5회 이상 예약한 VIP 고객 등급인 ‘엘리트’로 상향되며, 전용 숙소 예약 시 10% 할인된다. 모든 숙소를 대상으로 10% 할인 신규 가입 쿠폰과 무제한 3%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추가 전용 쿠폰팩을 제공한다. 국내 숙소와 해외 숙소 각각 최대 1만원과 3만원 할인 쿠폰이 들어있다.
허태현 여기어때 팀장은 “올해 초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여행 관련 신규 복지 정책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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