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2023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Happy Marie Birthday’ 캠페인을 선보인다.
'해피마리버스데이'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의 탄생을 축하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여러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인 식수 위생 사업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이런 선행을 널리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총 17명의 셀럽 -뉴진스 하니, 송강, 선미, 노윤서, 홍수주, 트와이스 나연, 몬스타엑스 형원, (여자)아이들 우기와 슈화, 김세정, 마마무 화사, 르세라핌 채원, 공효진, 아이브 안유진, 레드벨벳 조이, 엑소 카이, 고윤정- 이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6개 글로벌 패션 & 뷰티 브랜드 부쉐론, 바비 브라운, 불가리, 까르띠에, 셀린느, 쇼메, 프레드, 골든구스, 구찌, 롱샴, 루이 비통, 메이크업포에버, 막스마라, 리모와, 토즈, 입생로랑 뷰티가 동참했다. 가치 있는 연대감으로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목소리를 높인 아름다운 얼굴은 마리끌레르 30주년 창간 기념호 3월호 #HMBD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약 2주간 RSG 성수에서 #HBMD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한 총 17명의 셀럽을 실감형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서른이란 마리야' 디지털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셀럽 17명의 화보 풀 스토리와 인터뷰, 30주년 디지털 팝업 전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마리끌레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