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9년 연속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 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04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책가방 세트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글로벌 가정 등 취약 가정의 예비초등학생들에게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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