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설을 맞아 파트너사 770 여곳에 총 320억 원의 납품 대금을 20일 앞당겨 지난 10일에 조기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매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펀드도 총 150억원 규모로 운영하며 상생협력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는 “고금리로 힘든 상황 속애서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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