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국제협력개발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1억원 상당의 건강가전제품 1105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단체를 통해 저소득아동, 위기가정,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저소득여성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휴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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