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싱글맘 자립을 위한 연말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쿠론이 매해 진행하는 ‘위 아 스테파니(WE ARE STEPHANIE)’ 도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이다. 스테디셀러인 ‘스테파니 백’을 통해 자신감 있는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과 싱글맘을 응원하는 취지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는 여성 한부모 가족 송년회 ‘위아 굿맘(WE ARE GOOD MOM)’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육모와 자녀 약 40명이 참석해 퀴즈, 게임 등 유대감을 높이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쿠론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미혼 양육모와 자녀들 모두가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쿠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