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백화점 셀프리지에 게이머들을 위한 ‘오디세이 아크’와 ‘게이밍 허브’를 경험할 수 있는 게이밍 시뮬레이터 체험존을 19일 오픈한다.
고객은 오디세이 아크 3대를 연결해 설치한 시뮬레이터에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 55형 1000R 곡률의 커브드 게이밍 스크린이 도로를 질주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 공간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허브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국 법인 탐 모리(Tom Morey) 팀장은 “이벤트를 통해 셀프리지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체험존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판매한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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