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의 두 번째 상품으로 강원도 원주시 원주중앙시장 어머니손칼국수에서 판매 중인 팥죽을 간편식으로 만든 ‘어머니의 옛날팥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팥과 찹쌀, 멥쌀, 천일염 등 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전분 대신 팥과 찹쌀만으로 만든 점이 특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1분으로 8팩 5만900원, 6팩 4만900원에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백종원의 해물육교자’를 선착순 30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동지를 앞두고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K스토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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