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파크·위메프·쿠팡, 부정수입물품 대처 '가장 우수' 인터파크·위메프·쿠팡, 부정수입물품 대처 '가장 우수' 관세청은 부정수입물품 온라인 유통과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통신판매중개업자(오픈마켓)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수입물품 온라인 유통 서면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조사는 네이버‧쿠팡‧11번가 등 대형 오픈마켓뿐 아니라, 명품몰(발란, 머스트잇 등), 전문몰(멸치쇼핑, 오늘의집 등) 등을 더해 총 15개 오픈마켓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항목은 ▲입점 업체(통신판매자) 등록정보 등 관리 실태 ▲부정수입물품 유통 방지를 위한 인력‧기술‧체계 ▲소비자 보호제도 등 5대 분야 13개 세부항목이다. DF정책 | 박주범 | 2024-02-20 10:06 "연락하면 고소한다"… 롯데온 '개인판매자' 막말 논란 "연락하면 고소한다"… 롯데온 '개인판매자' 막말 논란 롯데쇼핑의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ON)에서 한 판매자가 소비자의 환불 요구에 비상식적인 응대와 막말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법상 오픈마켓 운영사는 분쟁 발생 시 책임 의무가 없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논란이 불거진 롯데온은 지난해 자체 약관을 개정하고 소비자 보호를 약속한 만큼 더욱 명확한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롯데온에서 물건이 열흘이 지나도 안 와서 문의 남겼더니'라는 제목의 글이 4일 올라왔다. 게시자는 "롯데온에서 구매취소와 환불 인터뷰·칼럼 | 권한일 | 2022-01-07 09:04 양정숙 의원, '머지사태 방지' 전상법 개정 발의..."오픈마켓, 입점업체 신고·등록·허가 꼭 확인" 양정숙 의원, '머지사태 방지' 전상법 개정 발의..."오픈마켓, 입점업체 신고·등록·허가 꼭 확인" 최근 갑작스런 포인트 판매 중단 등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에 피해를 야기한 '머지포인트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발의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전자게시판 서비스 제공자와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통신판매업자가 사업 영위를 위해 관련법령에 따라 받아야 하는 신고·등록·허가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고 확인 의무를 위반한 통신판매중개업자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금융감독원은 소 DF정책 | 박주범 | 2021-08-29 10:41 양정숙 의원, “라이브커머스 피해구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대표발의” 양정숙 의원, “라이브커머스 피해구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대표발의”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전자상거래상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적 미비를 보완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새로운 OTT 플랫폼 등을 이용한 영상 전송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가 증가하면서 기존 법 규정만으로는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양정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통신판매중개업자로부터 통신판매 영상을 녹화 등의 방법으로 보존하게 하고, 통신 ISSUE | 박주범 | 2021-02-22 12:01 인터넷 중고차 매물 95%가 허위...주행거리는 5배 축소 인터넷 중고차 매물 95%가 허위...주행거리는 5배 축소 경기도가 허위매물을 올려놓은 것으로 의심되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상품을 표본 조사한 결과 95%가 실제로 구입할 수 없는 허위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지예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2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중고차 매매시장은 연간 220만~230만대, 약 27조원 규모로 완성차 판매량의 1.3배에 달하는 큰 시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은 자동차를 허위로 등록하거나 싼 가격을 제시해 고객을 유도한 뒤 비싸게 판매하는 등 구매자와 판매자 간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고 조사 ISSUE | 박주범 | 2020-07-27 15:44 온라인몰 구명조끼 70% 안전사고 위험...소비자원, 용도 살핀 후 구매 당부 온라인몰 구명조끼 70% 안전사고 위험...소비자원, 용도 살핀 후 구매 당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공동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구명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보호시설(워터파크, 해수욕장 등)이 있는 곳에서만 사용 가능한 ‘부력보조복’ 또는 익사방지 기능이 없는 ‘수영보조용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성인용·어린이용 구명복(스포츠용 구명복, 부력보조복)은 각각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및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안전확인신고대상 제품으로 분류된다.스포츠용 구명복은 부력이 높고 의식이 없는 사람의 얼굴을 DF정책 | 박주범 | 2020-07-15 0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