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아키타견 40마리, 충견 '하치' 탄생 100년 기념해 시부야 행진 [KDF TOUR] 日 아키타견 40마리, 충견 '하치' 탄생 100년 기념해 시부야 행진 [KDF TOUR] 죽은 주인이 돌아오기를 역 앞에서 기다리다 죽은 명견‘하치(ハチ)’의 탄생 100년을 기념해 전국에서 모인 아키타(秋田)견 40마리가 도쿄 시부야(渋谷) 거리를 행진했다.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는 의미에서 ‘공(公)’을 붙여 ‘하치코(ハチ公)’로 불리는 하치의 품종은 아키타견으로 전국의 아키타견이 대규모로 퍼레이드를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1923년 당시 시부야에 살던 도쿄대학 농학과 교수 우에노 에이자부로(上野英三郎)는 아키타에서 근무하는 제자에게 특별히 부탁해 생후 50일이 된 하치를 데려와 우유를 먹이며 정성껏 길렀다.그는 글로벌 | 이태문 | 2023-12-03 08:33 日 천연기념물 아키타견 대회 열려, 전국에서 170마리 참가 [KDF World] 日 천연기념물 아키타견 대회 열려, 전국에서 170마리 참가 [KDF World] 일본의 대표적 견종인 아키타견(秋田犬)의 매력을 겨루는 전국대회가 열렸다.NHK 보도에 따르면, 4일 고치(高知)시에서 열린 대회에 전국에서 170마리의 아키타견이 참가했다.심사는 연령과 성별로 나눠 이뤄졌으며, 심사위원은 예쁘게 말린 꼬리와 쫑긋 선 귀, 그리고 치아 상태 등을 꼼꼼하게 평가했다.아키타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키타견 보존회는 아키타견의 보호와 보급을 위해 매년 각지를 돌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일본을 대표하는 토종개 아키타견은 193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아키타견을 활용한 각종 기념품들도 큰 인기를 얻고 글로벌 | 이태문 | 2022-12-05 0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