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보상제 도입…차액 2배 쿠폰으로 지급
유통업계가 저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내세우며 고객몰이에 나서는 가운데 여기어때가 11월 국내 여행, 레저상품 가을 할인전에 뛰어든다.
해당 상품은 에버랜드, 대전 오월드, 삼정더파크, 서울랜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주아쿠아플라넷, 부산아쿠아리움, 리솜 해브나인, 아침고요수목원 이용권 등 유명 액티비티 상품으로 최대 할인율은 정가대비 55% 수준이다.
여기어때는 액티비티 시설 '최저가 보상제'를 적용한다. 소비자는 여기어때로 예약한 액티비티 상품이 다른 플랫폼보다 비싼 경우, 차액의 2배를 쿠폰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다른 온라인 채널의 가격을 캡처해 '회사 헬프메일'로 보내면 된다.
'11월 쿠폰북'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매일 1만원을 즉시 할인하고, 얼리버드 객실에 대해 50% 페이백을 제공한다. 액티비티 전용쿠폰도 포함됐다. 평생 추가 10% 할인 받는 VIP 등급 '엘리트'를 위한 전용쿠폰도 함께 구성했다. 엘리트회원은 여기어때에서 숙박, 액티비티 상관 없이 5회이상 '예약'하면 자동 승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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