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말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7일과 내달 4일, 5일, 11일, 18일, 25일에 야간 개장할 예정이며, 해당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43미터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리조트를 둘러싼 아름다운 춘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불꽃놀이 이벤트는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야간개장일 오후 7시 52분부터 약 5분간 진행되며, 가족 참여형 야간 댄스 공연의 ‘레츠고! 파티고!’에 이어 피날레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는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신작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의 스토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애니메이션 속 인물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닌자고 테마송에 맞춰서 스핀짓주 기술을 보고 직접 따라 하는 참여형 공연 ‘닌자고 트레이닝 클래스’가 매주 주말 오후 12시에 열린다.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춘천의 온화한 봄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야간개장 및 불꽃놀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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