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겨울을 맞아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및 하우스 그린 색상)와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됐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장을 포함해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플래너를 증정한다.
다만 올해는 11월 초 국가 애도 기간 등으로 이벤트 기간이 단축 운영됨에 따라 ‘e-스티커 추가 적립'을 진행한다. 추가 적립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이며 해당 기간 동안 미션 음료를 구매하면 1인 1회에 한해 2개의 일반 e-스티커가 추가로 제공된다.
플래너 3종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음료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너 20주년이기도 하다. 이에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플래너에 집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달에 ‘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를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사진=스타벅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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