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교보생명, '임직원 건강증진 플랫폼'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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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교보생명, '임직원 건강증진 플랫폼' 구축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0.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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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교보생명과 함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t Program) 등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세라젬은 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과 '디지털 건강증진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근골격계 질환 등에 대한 헬스케어 노하우를 활용해 EAP 애플리케이션과 헬스케어 가전이 연동된 서비스를 교보생명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근골격계 질환 관련 보험상품 기획·개발 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공간 조성 △장기적 관점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모델 개발 협력 등도 추진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헬스케어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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