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11월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 옛 KT강동지사 부지를 개발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로 구성된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고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가깝다. 남측으로 천호대로가 위치하고, 동측으로는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한다.
도보거리에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으며,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이 가깝다. 단지 앞에는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세스코를 비롯한 4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엔지니어링 산업을 기반으로 3D설계, O&M을 접목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SK에코플랜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