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다음달 17일 컴백한다.
르세라핌은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질(ANTIFRAGILE)'을 발매할 예정이다.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멤버 김가람이 지난 7월 팀을 탈퇴한 이후 5인 체제로 내는 첫 음반이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안티프래질'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올해 5월 발표한 데뷔곡 '피어리스'로 주목 받았으나, 멤버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잡음이 일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