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본점과 인천공항점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밀크앤허니(MILK&HONEY)’ 그리고 일본의 ‘교토 위스키(KYOTO WHISKEY)’ 등을 9월 1일부터 판매한다.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어워드 2019(Scottish Whisky Awards 2019)’에서 수상했으며, 글렌파클라스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아이콘 2020(Icons of Whisky Scotland Winner 2020)'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밀크앤허니는 2020년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잡지 ‘위스키 애드버킷(Whisky Advocate)’에서 발표한 Top20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오픈런을 해야 구할 수 있는 일명 대란 위스키인 ‘글렌알라키 15년’과 ‘글렌알라키 12년’, ‘글렌알라키 8년 메타베브 에디션’ 등을 면세 혜택가로 판매한다.
이스라엘에서 온 밀크앤허니 위스키는 1년 내내 고온 건조한 이스라엘의 날씨로 인해 빠른 숙성 기간에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싱글몰트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밀크앤허니의 ‘엘리먼츠’ 라인업은 ‘엘리먼츠 피티드 싱글몰트’, ‘엘리먼츠 쉐리캐스크 싱글몰트’와 ‘엘리먼츠 레드와인 캐스크 싱글몰트’로 구성되어 있다.
교토 위스키는 대표적인 일본산 블렌디드 위스키로 ‘아카오비’, ‘쿠로오비’, ‘무라사키오비’ 총 3종을 판매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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