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5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셀러는 ESM+에서 신청하면 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 파워클릭 광고가 처음이거나 1년간 중단한 판매자에게는 ‘파워클릭 간편등록 광고’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e머니를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는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약 3만명의 판매자가 참여해 12일간 2543만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일평균 방문자수는 12%, 주문건수는 42%가 늘었으며, 셀러의 매출은 평균 3배 이상 증가했다.
G마켓 이택천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는 셀러들이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최대 매출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와 본격 시너지를 내며 열리는 행사이자, 일상 회복 후 소비심리가 깨어나는 시점에 진행되는 만큼 셀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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