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하코야, ‘메밀 생면 간편식 3종’ 출시..."‘시원한 메밀면으로 여름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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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하코야, ‘메밀 생면 간편식 3종’ 출시..."‘시원한 메밀면으로 여름면 공략"
  • 박주범
  • 승인 2022.04.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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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야 통들깨 들기름소바(왼쪽)
하코야 통들깨 들기름소바(왼쪽)와 하코야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

LF푸드 하코야(HAKOYA)가 여름면 시장에 ‘메밀 생면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통들깨 들기름소바’와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 ‘비빔소바와 수육한상’ 등으로 프리미엄 생면과 국내산 통들깨 등으로 건강까지 생각했다.

통들깨 들기름소바(386.1g, 2인분, 9900원)는 메밀가루 40%의 메밀 생면에 통들깨와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잘 삶은 면에 들깨 토핑과 감칠맛의 쯔유 소스, 김 고명까지 얹었다.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606.9g, 2인분, 8900원)는 다 가수 수타 방식으로 수분을 머금은 메밀 반죽을 8번 이상 얇게 밀어 쫄깃한 메밀 생면이 특징이다. 동치미 육수를 활용해 비빔과 물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비빔소바와 수육한상(383.4g, 1인분, 9900원)은 비빔 소바와 모둠 수육이 들어 있는 한상 차림 제품이다. 프리미엄 메밀생면을 사용한 비빔소바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동치미 육수가 함께 동봉됐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하코야는 일식에 대한 전문성과 좋은 재료로 건강까지 생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LF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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