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다음달 3일까지 실내외 조경 공간 글라스하우스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테이블(Artist Table)'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서보, 김태호, 최영욱 등 국내 작가 30여 명의 작품 19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태호 작가의 '내재율(Internal Rhythm)',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Karma)' 등이 있다.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며 포토존 이벤트 참여시 15% 할인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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