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전국 중학교에 환경교육 강화...‘빌려쓰는 지구스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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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전국 중학교에 환경교육 강화...‘빌려쓰는 지구스쿨’ 개강
  • 박주범
  • 승인 2022.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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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직원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직원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 대상 ‘빌려쓰는 지구스쿨(빌쓰지)’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은평중학교에서 시작하는 빌쓰지는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역량을 길러주는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이다.

강의는 손씻기, 세안, 양치, 설거지·세탁 등 친환경 생활습관과 미래 비전을 키워주는 6개 과목에 머리감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2개 과목을 추가, 구성됐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실시간 미션 수행, 토론과 댓글 참여 등으로 쌍방향 소통과 협력 학습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빌쓰지를 통해 ESG를 비롯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쓰지 라이브클래스는 비영리단체 ‘에코맘코리아’와 진행하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팀과 공동설계해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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