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내 10만4829명 확진, 누적 사망자 7405명-경기 3만1326명, 서울 2만2100명, 인천 9191명, 부산 6920명, 경남 5093명, 대구 4707명 등 [코로나19,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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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 10만4829명 확진, 누적 사망자 7405명-경기 3만1326명, 서울 2만2100명, 인천 9191명, 부산 6920명, 경남 5093명, 대구 4707명 등 [코로나19, 20일]
  • 민병권
  • 승인 2022.0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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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 더블링 현상 지속...2월 말 확진자 20만명 넘을 수도
오미크론 확진 더블링 현상 지속...2월 말 확진자 20만명 넘을 수도

19일 0시부터 20일 0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만4829명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사흘 연속 1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역별 확진자 비율은 수도권이 6만264명(59.8%), 비수도권은 4만2118명(40.2%)이다. 

경기지역에선 19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3만1326명이다. 지역별로는 수원이 222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6.4%, 재택치료 확진자는 13만4843명으로 전날보다 1만5539명이 증가했다. 

서울 확진자도 사흘 연속 2만명대를 넘어섰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9일 하룻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210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재택치료자는 9만1961명이며, 연령대별 확진자는 20대(19.7%), 30대(17.0%), 40대(15.8%), 10대(12.0%)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 코로나 신규 확진자도 지난 18일 7816명의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119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4948명으로 재택치료자는 2만983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84명으로 집계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9%,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현재 38.9%를 나타내고 있다. 

경남도의 19일 하루 확진자도 최다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지역별로 창원 1천543명, 김해 995명, 진주 633명, 양산 588명, 거제 431명, 통영 227명, 사천 120명, 창녕 103명, 밀양 84명, 함안 80명, 거창 78명, 고성 62명, 합천 47명, 함양 43명, 의령 19명, 남해 15명, 산청 13명, 하동 12명 등의 순이다. 18개 시·군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만8280명(입원 941명, 재택치료 2만8113명, 퇴원 4만9104명, 사망 12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55.7%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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