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4일 0시 국내 7000명대 예상...오미크론 변이, 전 세계 인구 절반 확산할 것 [코로나19,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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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4일 0시 국내 7000명대 예상...오미크론 변이, 전 세계 인구 절반 확산할 것 [코로나19, 24일]
  • 민병권
  • 승인 2021.12.2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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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전 세계 인구 절반 감염 시킬 것
오미크론 변이, 전 세계 인구 절반 감염 시킬 것

24일 0시 기준 발표할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0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56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22일보다 390명 많은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092명(71.8%), 비수도권에서 1606명(28.2%)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 발생 현황은 서울 2098명, 경기 1556명, 인천 438명, 부산 408명, 경남 200명, 충남 180명, 대구 145명, 경북 144명, 강원 125명, 대전 79명, 전북 77명, 충북 62명, 광주 54명, 전남 41명, 울산 37명, 세종 29명, 제주 25명 등의 순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날이 거듭될 수록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두 달이내 전 세계 인구의 절반 가량이 코로나에 감염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 의대 연구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은 1월 말이 정점이며 일일 감염자가 약 2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진의 예상이 맞을 경우 미국 인구의 3분의 1인 1억1000만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 연구진은 미국 외 국가에서도 약 30억 명의 신규 감염자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1월 중순을 정점으로 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3500만 명을 넘을 것이란 분석이다. 

연구원장 크리스 머레이 박사는 "과거 코로나가 독감보다 10배는 위험한 것으로 생각됐다면, 이제는 중증도가 10분의 1 정도 낮은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은 독감보다 훨씬 전염성은 더 강하지만 덜 심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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