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 2021 글로벌 브랜드 순위 발표...애플, 아마존, 마이크로, 구글, 삼성 등 Best Global Brands 2021, Tech firms increase dominance [글로벌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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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2021 글로벌 브랜드 순위 발표...애플, 아마존, 마이크로, 구글, 삼성 등 Best Global Brands 2021, Tech firms increase dominance [글로벌 포커스]
  • 민병권
  • 승인 2021.10.25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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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가 글로벌 상위 100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Best Global Brands 2021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는 기술 집약적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위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대표되는 애플이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는 4082억50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478조607억 원에 달한다. 2위는 아마존으로 브래드 가치는 249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91조8717억 원)로 전방위 기술 팽창으로 지난해 대비 60% 매출 성장을 이루며 브랜드 가치는 24% 성장했다.

10위권 안에는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이 유일하게 746억 3500만 달러(한화 약 87조4000억 원) 브랜드 가치로 글로벌 5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대비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20% 성장했다.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와 올해 경제 공황에도 불구하고 상위 100대 브랜드 가치 성장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10%의 성장을 보여줬다. 이런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일상이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인공 지능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스트리밍과 구독 기반 서비스의 발전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상위 브랜드 20위 안에 럭셔리 브랜드는 루이비통이 13위로 유일하다. 브랜드 가치는 367억6600만 달러로 한화 약 43조530억 원의 평가를 받았다. 샤넬과 에르메스는 각각 22위와 23위를 차지했으며 구찌는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벤츠와 BMW, 테슬라가 각각 6위, 12위, 14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6% 성장하며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누르고 35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151억68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7조7617억 원의 브랜드 가치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중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 성장으로 맥도날드가 9위 스타벅스가 51위 KFC가 93위에 명함을 꽂았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기술 관련 기업의 성장은 괄목할만했으나 반대로 주류와 전통 유통 회사들의 명암은 엇갈렸다.

시대의 환경은 기업의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문화와 유통의 게임 체인저를 등장시켰다. 코로나가 종식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떤 글로벌 브랜드가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The Essential of this Article◆ 

○Interbrand has released its Best Global Brands 2021 report, which ranks brands by perceived monetary value

○The number one position is retained by technology giant Apple (brand value: (US$408.25 billion), and once again its closest rival Amazon has leapt significantly in brand value under Interbrand’s calculations to US$249.25 billion. 

○Tech companies lead the way in the 2021 rankings and The top ten tech brands include the top five in the overall listing

○Luxury brand values were on the up this year across the board, after falling back in COVID-ravaged 2020

○The different professional and personal ways in which consumers rely on cloud-based techn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streaming and subscription-based services bolster the tech sector further.

○There was a notable resurgence in the value of luxury brands in this year’s list. Last year, in the midst of the pandemic, all but Hermès (unchanged) fell in value.

○Chanel is up +4% (#22, US$22.1 billion), Hermès +20% (#23, US$21.2 billion), Gucci +6% (#33, US$16.66 billion), Cartier +9% (#73, US$8.16 billion), Dior +17% (#77, US$7.02 billion), Tiffany & Co. +10% (#92, US$5.48 billion), Prada +20% (#94, US$5.42 billion) and Burberry +8% (#97, US$5.19 billion) The Moodie Davitt Report-

사진=무디리포트 (The Moodie Davitt Report)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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