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지리산' 새내기 레인저 ‘이다원’으로... 도깨비-킹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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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지리산' 새내기 레인저 ‘이다원’으로... 도깨비-킹덤도 함께
  • 박홍규
  • 승인 2021.10.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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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방영을 앞둔 드라마 '지리산'에 ‘이다원’으로 출연하는 배우 고민시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공개됐다. 이번 단독 화보에서 고민시는 청초한 화이트 의상과 강렬한 레드 의상을 고루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지리산' '킹덤'의 김은희 극본·'도깨비'의 이응복 연출로 올 하반기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 고민시는 극 중에서 신입 산악구조대원 이다원으로 분한다. 고민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산악구조대원 이야기 자체로 신선해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데다 장르적인 요소 덕에 흥미진진하고, 지리산 전경도 너무 아름답게 나오거든요”라고 소개했다.
 
영화 '마녀' 이후로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 화제작에 참여하며 입지를 굳힌 고민시는 예전을 회상하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서울 가서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250%였어요.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사직서를 낼 때 단 한 번도 불안했던 순간이 없어요.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마다 내가 연기라는 걸 할 수 있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한 번씩 했었죠. 거의 매일 영화 관련 웹사이트를 들락거렸고요”라고 말했다.  

한편으로 '72초TV' 시리즈를 통해 처음 데뷔하던 시절에 대해서는 “정말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밤 늦게까지 옷 가게에서 ‘무슨 옷을 가져가야 좋을까’ 고민하며 옷을 고르는 일도 너무 행복했어요. (사비로 옷을 구매하느라) 수중에 남는 돈이 없더라도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죠”라며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드러냈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늘 고민한다는 고민시는 “예쁘단 말도 좋지만 ‘연기를 잘해서 매력적인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좋아요. 다 내려놓고 하는 연기가 훨씬 멋있고 배우도 돋보이거든요”라며 연기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고민시는 또 '가장 좋아하는 스스로의 얼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스위트홈'에서 ‘은유’가 처음으로 괴물을 만나고 얼굴에 피가 튀어 화장실에서 얼굴을 씻는 장면이 있어요. 그 얼굴을 정말 좋아해요. 피 분장과 때 분장을 좋아하죠. 촬영 현장에 피가 튀니까 더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었어요”라며 웃어 보였다.  더 많은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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