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강릉방향 원주JC 1차로에서 6일 오후 2시 50분경에 채소를 싣고 가던 트럭에서 채소 상자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 1차로와 2차로 일부를 통제한 가운데 쏟아진 채소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사고는 채소를 실은 트럭에서 양배추 상자가 다량으로 도로에 쏟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쏟아진 채소로 인한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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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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