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태국수출 연평균 30% 증가...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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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태국수출 연평균 30% 증가...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 선도"
  • 박주범
  • 승인 2021.07.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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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태국시장 전년대비 3배 성장
올해 세븐일레븐 5000여개 점포에 입점 확대
하이트진로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쿰윗(Sukhumvit) 코리아타운에 진로 두꺼비를 설치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쿰윗(Sukhumvit) 코리아타운에 진로 두꺼비를 설치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현지 유통망 개척 및 과일리큐르 품목 확대, ‘진로데이’ 등 소비자 체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식당 오버서울에서 진로데이(Jinro Day)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식당 오버서울에서 진로데이(Jinro Day)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대형마트인 빅씨(BigC), 마크로(Makro) 일부 점포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올해는 세븐일레븐 5000여개 점포에 입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 총괄상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경제성장, 인구기반, 주류시장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집중 공략하며 K-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태국 내에서 소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주세계화 전략을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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